참여

봄볕가득한 노루벌을 한바퀴 돕니다. 금욜은 날이 더 따뜻해진다 하네요. 썬크림 바르고 오셔야겠습니다. 짬을 내어 쑥이나 냉이 캘 과도도 잊지마세요~~ 만나는 곳과 시간:가수원4가에서 9시40분 점심은 김밥과 사발면...

무슨 나무 수피일까??? 궁금해서 열심히 사진찍으시는 최,강 두분 샘님. 을 찍은 정.

봄이 오는 길목

들에는 노랑나비, 팔랑나비, 표범나비, 흰나비 등 많이 날아다닙니다. 나방...만지자 날아갑니다.

참나무에 기거하는 벌레혹 해부

찔레가 터져나오려 합니다. 곧 찔레순을 꺽어먹겠네요

벌꿀이 꿀을 실컷 먹게끔하는 버들강아지의 진화사?

큰오색딱따구리와 쇠딱따구리 숲의 새들을 제대로 보기위해 한군데서 조용히 잠복했습니다. 드디어 새들이 몰려오네요.... 손 잡으면 닿을 바로 눈앞에서 요것들이 재롱을 제대로 부립니다.

이번주는 평년기온보다 웃도는 따뜻한 날의 연속이군요. 지금 밭둑엔 자주빛 큰개불알풀꽃이 얼굴을 내밀고, 냉이도 한창입니다. 봄볕도 쐬고, 냉이도 한움큼 뜯으며, 풀꽃도 살펴보고, 물가에 앉아 생태문화학교 기획안 토론도 함께 합니다. 장소: 자연하천구간 시간: 10:00(성심병원쪽) 점심은 김밥으로 대체하니 간식만 갖고오세요. 김밥준비로 인하여 사전에...

족제비똥 같습니다. 야실마을 앞. 똥을 헤쳐보니 어린털이 아주 많아요. 새를 잡아먹은 듯...

벌써 왔어요. 왜가리들... 둥지위에 한마리씩 걸터앉아 있는놈들이 한 25마리정도. 소리...요란합니다.

버들강아지와 영화 클래식 세편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