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5월 16일, 하늘이 금강의 빛 만큼이나 파랗던 날이었습니다. 5월에 걸은 금강길은 진안군 천천면과 죽도길! 금강길을 따라 걸으며 개구리와 왜가리, 할미새, 오소리의 흔적 등을 만났고 금강이 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임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깨달았답니다. 손차준 님 부부, 최수경, 조덕희, 김종술, 이현호, 손장희, 정행진, 정복희, 이채원, 정동국, 최덕례, 이병연, 이배구, 이하람, 송태영, 김승현, 성주용, 김인호, 정은영, 이석규 ,...

시민참여국 박은영 입니다! 봄이 왔건만, 우리 강은 봄의 생명을 틔우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민참여국에서 회원님께 SOS를 보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짬이 나시는대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 봉투작업 및 발송작업 - 언제 : 5.17(월)~5.18(수)까지 - 우편봉투작업 : 소식지 라벨작업, 팜플렛 발송작업, 신입회원도서발송작업 2. 금강선원에서 금강정비사업반대 홍보활동 -  언제 : 5.17(월)~5.22(토)까지...

정복희 회원께서 지족동 회원모임에서 쑥떡을 대접해주셨어요! 정말 맛있어서 몇 개 챙겨가신 분들도 있었지요! 다음 모임 때도 맛 볼 수 있기를!

한단 회원께서 후원금을 내 주셨어요! 지족동에서 가진 회원모임에서 좋은 말씀 많이 나누어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나쁜 살생 수경스님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모든 생명은 채찍을 두려워한다.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한다. 내 생명에 이를 견주어 남을 때리거나 죽이지 말라.”(법구경) 부처님이 베푸신 팔만사천 가르침의 실천은 ‘불살생’, 이 한마디에서 출발하고 이 한마디로 귀결됩니다. 재가 불자의 5계, 비구 250계의 으뜸이 불살생입니다. 불자로서 행동 규범의 원천이자 둑입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다른 규범이 호지(護持)되고, 이것이 무너지면 다른 모든 것들도 무너집니다....

최동규 회원께서 4대강정비사업을 잘 막아내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늘 녹색연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분투(?)하시는 회원님의 마음을 잘 받아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석규 회원께서 회원을 소개해주시고, 회비인상도 해 주셨습니다. 안으로 밖으로 일이 많고, 어려운 이 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성숙 회원께서 임신 8개월째라고 하시네요. 너무 축하드리고요!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이구순 회원께서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미납되었던 회비를 납부하셨습니다. 제대로 내지 못해 미안하다는 이구순 회원에게서 희망을 보고 힘을 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