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회원의 장화선물!

2011년 7월 7일 | 회원소식나눔터


정말 요즘 같아선 비오는날 반, 해뜨는날 반인듯 싶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버린 장마에 사무처는 매우 바쁩니다.
금강정비사업현장 뿐만 아니라, 갑천에서도 정신이 없습니다.
비오는 날 현장활동에서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비옷과 장화죠~
공주 백제신문 기자이시기도 한 윤현숙 회원께서 ‘장화’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넌지시 활동가의 신발사이즈를 물으시더니, 요즘 같은 날씨에 많이 필요할거라며 건네주셨습니다.
우우우우우웅~(폭풍눈물흘리는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얼마 전 신발이 여의치 않아 맨발로 현장을 누비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선물로 주신 장화를 신고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마음써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회원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힘이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