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새로운 회원모임인 ‘백야청청’이 첫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흑석동에 가마방골로 12명의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백야청청’에 회장과 부회장인 윤현지, 박현용 회원과 박혜원, 김미희, 김지원, 윤희진, 이애라, 장지혜, 심정훈, 조민형회원 그리고 사무처에 정기영 부장, 고지현 간사가 함께 했습니다.
가마방골은 올 해 여름 갑천자전거순례 마지막 숙소였던 곳으로 갑천자전거순례에 자원봉사를 했던 ‘백야청청’ 회원들은 가마방골에서의 지난 갑천순례의 기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엠티는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백야청청의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영화감상, 레크레이션, 아침산행, 겨울철새 탐조 등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매번 반갑게 맞아 주시는 가마방골의 박상우 선생님께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