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온통 대청호반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푸른 초록과
향긋한 아카시향을 가득 담은 맑은 바람에 흠뻑 젖습니다.
5월의 대청호 음악회는 아름다운 계족산자락과 대청호반의
싱그러운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 –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엽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마당극단 ‘좋다’의 흥겨운 마당극을 통해
음악을 느껴보세요.
(오시면서 정한수의식에 참여 하실 물, 살고 계신 곳의 물 한 병 떠오시면
복이 되고 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