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환경단체와 기업의 장기 환경프로젝트
‘2013 BLUE SKY 프로젝트’협약식, 6월10일 11시 진행
대전충남녹색연합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9년째 협력사업(Since 2005)
기후변화카페 개소, 태양지공 프로젝트 3호 개설, 어린이기후변화 캠프등 신설
주민절전소, 청소년환경대상, 대기오염모니터링 활성화
‘2013 대전 BlueSky 프로젝트’가 오는 6월 10일 11시,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전 Blue Sky 프로젝트’는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미래세대에 푸른환경을 물려주자’ 라는 슬로건 아래 대기질 개선, 기후변화대응, 미래세대 환경교육 등 중장기 환경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맹꽁이시민모니터링, 청소년환경대상 등 시민참여형 환경운동 모범 사례를 만들고 성과를 내고 있다.
‘BLUE SKY 프로젝트’는 나날이 악화되는 도시 대기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모니터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대안현장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기업-환경단체-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대책과 대안을 만드는 환경거버넌스이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녹색희망 사업이다.
2013년에는 대전마을절전소 운동을 활성화 할 예정이며, 절전소 가정 어린이 대상 에코아일랜드 연대도 에너지캠프를 할 계획이다. 또한 ‘Blue Sky 프로젝트’의 센터 역할을 할 기후변화 카페 ‘못찾겠다, 맹꽁이’가 오픈을 하여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환경교육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을어린이도서관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는 태양지공 사업은 올해 유성구청과 함께 모퉁이어린이도서관에 4kW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여 마을 안에서 에너지자립 운동을 전개하는 에너지동(洞)립만세 프로젝트로 확대되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청소년환경대상은 작년 창안 아이디어들이 행정에 반영된 성과를 거두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환경대상 수상팀들은 올해도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또한 오랫동안 대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여 대전의 대표적인 시민모니터링활동으로 자리잡은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이 9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지역의 푸른 하늘과 녹색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2013 대전 BLUE SKY 프로젝트’에 지역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13 대전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
• 일시 : 6월 10일 (월) 오전 11시
• 장소 : 한국가스공사충청본부 2층 회의실
• 내용 : 인사, 사업 및 활동 소개, 협약증서 교환
• 참석자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김광수 본부장, 대전충남녹색연합 이동규 공동대표,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이미라 관장,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김은경 관장,
모퉁이마을어린이도서관 김보희 관장 등
<‘2013 대전 BLUE SKY 프로젝트’ 주요 추진일정>
06월 : ‘2013 Blue Sky 프로젝트’ 협약식
에너지동립만세 프로젝트 주민행사
07월 :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 오픈
어린이 기후변화 캠프(경남 통영 연대도)
08월 : 청소년환경대상 모집 및 홍보
09월 :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10월 : 청소년환경대상 예선전
11월 : 청소년환경대상 시상식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결과 발표
12월 :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결과보고서 발간
2014년
01월 : 청소년 해외 환경연수
주민 절전소 우수가정 시상식
02월 : 대전청소년환경대상&환경연수 보고서 발간
▢ 문의 : 고지현, 대전충남녹색연합 녹색사회국 부장 253-3241, 010-9224-5095
유현경,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안전환경팀 사원 229-3587, 010-5162-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