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참고하라고 가져온 그림동화를 땅강아지님이 선생님들께 읽어주고 계십니다. 동화를 들으며 장면을 연상하면 작품연출에 도움이 될꺼라면서, 듣던지 안듣던지 끝까지 읽어주시는 열정. 감샤합니다. 너구리님만이 증말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쉿! 방아깨비가

짝짓기를 하고있어요. 자세히보면 왼쪽 숫놈이 벌써 작업중인데, 오른쪽 놈이 애매하게 붙어서리 방해하고 있네요. 아래사진을 보면 암놈은 그 와중에도 잡숫고 계십니다. 풀을 반쯤 먹어지웠지요. 찬찬히 하지. 뭘 그리...

마디풀

잎자루 사이사이 마디대로 잘라집니다. 그래서 마디풀. 작은 꽃이 앙증맞고 예뻐요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