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논평]세종시 최민호 당선인, 공주시 최원철 당선인의 금강 보 존치 주장, 국민합의로 결정 된 보 처리방안 뒤집는 권한 넘어선 발언

[논평]세종시 최민호 당선인, 공주시 최원철 당선인의 금강 보 존치 주장, 국민합의로 결정 된 보 처리방안 뒤집는 권한 넘어선 발언

최민호 당선인, 최원철 당선인 세종보, 공주보 존치 언급 금강 보 처리방안은 지자체장 권한 넘어서는 것 국민합의로 결정된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해야 금강 유역 지자체장들이 ‘보 존치’를 언급하면서 지난 2021년 1월 확정된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토론회 등에서 ‘세종보는 4대강 사업 이전에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며 세종보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도 ‘공주보 적극 활용’을...

[금강] 가뭄 구실로 담수된 공주보 현장 모니터링

[금강] 가뭄 구실로 담수된 공주보 현장 모니터링

공주보 담수는 가뭄 대비 효과가 없습니다. 공주보 담수로 정안천 합수부 인근 이외 상류에는 수위 상승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지하수 관정에서 용수를 끌어다 사용했던 쌍신들은 처음부터 가뭄 문제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3년전 청양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우성면과 쌍신들 가뭄이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정작 가뭄 피해가 있는 곳은 그보다 훨씬 상류지역이고, 공주보와는 더더욱 연관이 없는 지역입니다. 보 운영민관협의체에 13일 협의 의견을 물어온 15일 담수 계획을,...

[공동성명]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공동성명]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거짓과 협잡으로 문닫은 공주보, 환경부는 즉각 개방하라! ○ 환경부는 공주보 담수를 즉각 철회하고,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하여, 부분 해체 추진계획 당장 이행해야 ○ 농어촌공사는 공주보 담수 요청을 즉각 취소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근원적인 가뭄 극복 방안 마련해야 우려는 현실이 되고, 일말의 기대를 저버렸다.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 정의는 죽었다. 어제(15일) 오후 2시경 환경부가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기자회견]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가뭄 예방 효과 없는 공주보 담수 환경부는 근본적인 가뭄 대책 마련하라!  지난 13일, 환경부는 공주보 인근 농업용수 부족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공주보 담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보 인근 쌍신동, 우성면 인근 농민들과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이하 농어촌공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주보 민관협의체(20명)와 금강수계 보 민관협의체(32명)와의 협의를 생략하면서, 민관협의기구를 들러리로 전락시키고 있다. 이명박...

[기자회견]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장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장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이행 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취임을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 중 ‘4대강 재자연화’정책 철회 공약을 내놓고, 4대강 사업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왔다. 한화진 장관 또한 4대강 사업의 주범인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을 지냈을 뿐아니라,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보 해체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부...

[논평]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논평]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2022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물고기 이동을 가로막는 댐과 보 이제 그만!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조속히 이행하라!   오는 5월 21일은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로 열린 강과 이동하는 물고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물고기 서식환경 개선과 댐 철거를 요구하는 단체 및 시민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6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악의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16개 보(금강유역...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성명서]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윤석열 당선인 ‘4대강 재자연화 폐기’ 철회하고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라

4대강 재자연화 국민 여론 반영해 사회적 합의 마친 것 조속히 보 처리방안 이행하고 4대강 재자연화 앞당겨야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후보 시절 시민사회 공약 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 중 ‘4대강 재자연화’를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이 발언에 대해 4대강 각 유역의 환경단체, 시민단체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비판 여론이 일자, 국민의힘 정책본부...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기자회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 규탄 4대강유역 동시 기자회견-금강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4대강 파괴사업 승계, 규탄한다! 지난 2월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국매니페스토본부의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우리는 이것이 ‘4대강 파괴사업을 승계하는 것’이자, ‘4대강 녹조 독성에 국민 안전을 방치하는 것’으로 규탄한다. 4대강사업은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했음에도, 국가공권력을...

[성명서]수막재배 농법 라돈 노출 위험,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농법 전환 등 대책 마련 시급

[성명서]수막재배 농법 라돈 노출 위험,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농법 전환 등 대책 마련 시급

수막재배 실내공기, 기준 초과하는 높은 수준의 라돈 측정 백제보 인근 자왕리·저석리 수막재배 밀집 지역 라돈 전수조사 필요 지하수 관정 개발 중단하고 농법 전환 서둘러야  세종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수막재배시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 특성에 관한 연구] 결과, 조사 대상 3곳 모든 시설에서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수준의 라돈이 측정됨을 확인하였다. 라돈은 흡연에 이어 두 번째로 폐암 유발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색 무취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라돈에...

[연대성명]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연대성명]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윤석열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폐기 주장은 비상식, 철회 촉구한다. ◯ 어제(15일)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한 시민단체의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으로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 항목을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는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비상식에 분노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철회를 촉구한다. ◯ 4대강 재자연화가 친수관리와 이용에 비효율적이라는 말은 틀렸다. 윤석열 후보는...

[성명서]백제문화제 기간 금강 모니터링 결과, 수위 상승 직후 모든 수생태계 지표 급격히 악화

[성명서]백제문화제 기간 금강 모니터링 결과, 수위 상승 직후 모든 수생태계 지표 급격히 악화

백제문화제 공주보 담수로 “수생태계지표 급격히 악화 결과” 수위 상승 후 정수환경에서 멸종위기 1급 흰수마자 사라져 공주시 약속대로 공주보 개방 수위에 맞춰 계획 세워야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아래 ‘평가단’)은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보 담수로 인한 공주보 구간 수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지난 11월 30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백제문화제의 행사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9일간의 문화제 진행을 위해 약 21일동안 공주보를 담수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