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우리 지역농산물로 전하는 친환경 레시피 대청호 마을, 농부 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 수록 대전충청인의 젖줄인 대청호 보전을 위한 환경실천 실용서 정유년 새해를 맞아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대전네트워크(간사 단체: 대전충남녹색연합)는 안전한 지역먹거리에 대한 인식 확산과 소비 확산을 위해 대청호 로컬푸드 레시피북을 발간했다. 레시피북에는 계절별로 즐기는 <친환경 로컬푸드 레시피>, 대청호 유역에서 농사를 업으로 살아가는 <대청호 농부 이야기>와...
금강/하천
[성명서] 대전시 또 월평공원에 약3,000세대 고층아파트 건설, 원도심 죽이고 환경파괴하는 권선택시장은 각성하라!
대전시의 공원 일몰제 대안은 대기업 배불리는 민간특례사업?! 사업자 선정은 선착순!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까지.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에 이어 민간특례사업으로 난개발 되는 대전의 허파 월평공원 지난 12월 27일(화)에 대전시와 IPC자산관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월평공원근린공원(갈마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주민설명회는 특례사업에 대한 사업의 정당성, 개발의 당위성 등을 말하고 있지만 본질은 9,000억원을 투입하여 약 3,000세대의...
[보도자료]새해에는 절전가이드북으로 탈핵하자, 절전가이드북 발간!
대전충남녹색연합 절전가이드북 발간 2017년 에너지정책은 핵이 아닌 탈핵으로! 시민실천은 절전고수들의 노하우가 담긴 절전가이드북으로 새해에는 멋짐폭발 절전실천 스타트!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7년 새해를 앞두고 절전가정들의 절전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담은 절전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절전가이드북은 절전고수들과 잘 알려져있는 에너지절약방법을 총 정리한 <절전으로 에너지자립까지 실전TIP>과 절전왕선발대회를 비롯한 절전소운동 참여가정들의 절전에피소드, 학교나 가정에서 절전을...
[성명]금강 세종보, 공주보 또 보강공사, 정부는 부실설계, 부실시공한 책임자 처벌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철거하라!
금강 세종보, 공주보 또 보강공사 진행 정부는 부실설계, 부실시공한 책임자 처벌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철거하라! 금강 세종보에서 또 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세종보 가동보 유압배관이 터져 기름유출사고 발생해 보강공사를 한지 단 4개월만에 다시 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요청하여 받은 관련자료를 보면 ‘지난 7월에 발생한 유압배관 손상에 따른 항구복구 보수공사로 11월 14일부터 12월...
대전시,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면무상급식
<관련기사보기> 대전시,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면무상급식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이산화질소) 결과 발표 20곳에서 WHO 권고 기준(40ppb) 초과 차없는거리 확대, 벙커C유 퇴출, 공단 총량규제 등 강력한 대기오염정책 필요 <대전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는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단> 시민들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여전히 심각하다. 10월 한 달간 공식 측정망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WHO 기준치(미세먼지 50㎍/㎥, 초미세먼지 25㎍/㎥)를 초과한 날이 각각 4일과 5일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대전서명운동 동참선언 및 대전 핵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문
우리나라는 지금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핵발전 중심의 전력 정책을 펼쳐왔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핵발전소 밀집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특히, 울산의 고리(신고리)와 울진은 각각 10기의 핵발전소가 운영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핵발전단지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정지역 삼척과 영덕에는 새로운 핵발전소 단지를 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 국민과 인류 전체는 핵발전소가...
[연대성명]거짓과 조작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
거짓과 조작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 작년 8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현재,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원주지방환경청의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오늘, 우리는 설악산 케이블카의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과 조작, 불법과 위법에 기반하여 진행되고 있음을 똑똑히 목격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조사를...
[성명]금강 공주보 반복된 세굴로 바닥보호공 또 보강공사
금강 공주보 반복된 세굴로 바닥보호공 또 보강공사 10월 예정 정부는 부실설계, 부실시공한 책임자 처벌하고 철거대책 마련하라! 금강 세종보에 이어 공주보도 치명적인 결함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세굴현상으로 손상 입은 공주보의 바닥보호공 및 물받이공 보강공사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강공사는 감사원이 2013년 4대강사업 감사시, 공주보 감세공(바닥보호공 및 물받이공)의 설계가 잘못되어 관리수위 유지상태에서 1개의 수문을 열어 방류하는 극한 상황이...
[성명]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계속되는 고장과 기름유출 등으로 애물단지인 세종보가 환경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어 큰 문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에 따르면 세종보의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호수나 담수 바닥에 서식하는 생물)이 4년 연속 D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세종보 일대는 4대강 사업 이전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대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어제 저녁(12일) 경북 경주시에서 기상청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뿐 아니라 대전, 서울 수도권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지진을 감지했을 만큼 강력했다. 더욱 큰 문제는 과거 역사 지진 기록을 봤을 때는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탈핵진영에서는 한반도도 큰 규모의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성명서]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전시의 <도안 갑천 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강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시민대책위와 대전시, 대전도시공사는 원래 민관검토위를 시작하면서 회의 일정과 내용을 상호 협의하여 정하기로 합의했고, 최근 대안사업 토지이용계획과 주민의 권익보장과 참여방안 등 두 가지 연구 사업에 합의하였다. 하지만 대전시는 지난 8월 26일 민관검토위 회의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