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마당극에 초대합니다!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마당극에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마당극(By 마당극패 우금치) : 마지막 생존게임. 11월 14일(토) 오후2시, 한남대학교 무어하트홀에서 진행합니다. 시민 30분을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무어아트홀 오시는길] 신청은  bit.ly/에너지전환마당극 온라인 중계도 할 예정이니 많이 관람 해주세요 온라인도 위에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by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녹색연합 #대덕구 #우금치...

[기사] 아파트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선물해요 재생에너지의날 기념 선비마을3단지 경비실 현판식

[기사] 아파트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선물해요 재생에너지의날 기념 선비마을3단지 경비실 현판식

아파트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선물해요 재생에너지의날 기념 선비마을3단지 경비실 현판식... 미니태양광 43곳, 단열필름 14곳 설치 20.10.26 17:59l최종 업데이트 20.10.27 09:21l 고지현(imagine24) "그동안에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신다고 해서 경비실에 에어컨 시설을 해놓긴 했는데 경비원분들이 에어컨 트는 걸 어려워 하셨어요. 미니태양광 해놓고는 마음껏 쓰셔도 된다고 부담없이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비마을3단지...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⑤] 한국인이 먹은 소고기 한 점에 아마존 밀림이 사라진다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⑤] 한국인이 먹은 소고기 한 점에 아마존 밀림이 사라진다

한국인이 먹은 소고기 한 점에 아마존 밀림이 사라진다 [연속기고-이의철 베지닥터 사무국장]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 미식' ▲  기후 위기와 채식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 pixabay 관련사진보기 2020년은 기후위기가 주요 의제로 한국사회에 각인되기 시작한 해로 기록에 남을 것이다.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던 6월, 장마라 이름 붙일 수 없는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됐던 7월, 무더위가 아닌 태풍이 연속됐던 8월. 이런 극단적 기상현상들은 앞으로의 한국이 더 이상 우리가...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④] 연구용 시신에도 나온다는 '이것', 당신의 옷 속에도 있다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④] 연구용 시신에도 나온다는 '이것', 당신의 옷 속에도 있다

영국 BBC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에서 한 달 동안 버려지는 마스크가 1290억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필터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부직포는 다양한 종류의 합성섬유나 천연섬유로 만들 수 있지만, 마스크에 사용되는 부직포는 대부분 폴리프로필렌(PP)로 만들어진다. 마스크 하나를 5그램 정도로 계산한다면, 코로나 국면에서 일회용 마스크로만 한 해 75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배출되는 셈이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는 이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전염병 확산과 위생에 대한...

[성명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에 대한 성명서

[성명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에 대한 성명서

[성명서]  기후위기 비상상황 선포, 이제 선언을 넘어 행동이 필요하다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에 대한 성명서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기후위기 비상선언은 1년 전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전세계 기후파업을 맞아 출범할 당시부터 내건 첫 번째 요구였다. 특히 올해 총선 정책 요구의 하나로 국회의 비상선언을 각 정당에게 촉구한 바 있다. 오늘의 국회 기후비상 결의안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행동이...

[기사] 장관님, 석탄길만 걸으세요

[기사] 장관님, 석탄길만 걸으세요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장관님, 석탄길만 걸으세요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 퍼포먼스   ▲ 기자회견 모습 참가자들의 모습 ⓒ 기후위기비상행동 관련사진보기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아이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더 이상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것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책입니다."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앞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산자부의 탈석탄 정책을 촉구하고...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③]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③]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연속기고-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원] 기후위기 걱정된다면 자전거를 타라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 '저탄소경제로 전환'을 비전으로 '그린뉴딜'을 발표했다. 3개 부문 8개 과제로 구성된 그린 뉴딜을 위해 2025년까지 총 75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기후위기는 코로나보다 더 혼연일체가 되어야 이겨낼 수 있다

기후위기는 코로나보다 더 혼연일체가 되어야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준비하는 건 위기다. 기후위기는 코로나 보다 더 혼연일체가 되어야 이겨낼 수 있다." 지난 9월 18일, 대전 관저동 공유공간 시공간 모두에서 열린 <기후위기 시대, 마을이 희망이다> 집담회에서 김소영 마을닷살림협동조합 대표가 한 말이다. 집담회 서두에서 탄소배출 제로는 코로나처럼 나 하나 마스크 잘 쓰고, 손 씻는 것으로 해결 될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설명한 말이다. 온라인으로 열린 집담회 9월 18일, 관저동...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②] 기후 위기가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②] 기후 위기가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오마이뉴스 기후 위기가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연속기고-기후위기] 이성우 민주노총 공공연구노동조합 위원장 ▲  밤새 집중호우가 내린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지난 7월 30일 오전 상황. 조난 당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119 소방대 보트까지 동원됐다. ⓒ 장재완 관련사진보기 올해 중부지방 장마는 6월 24일에 시작해서 8월 16일에 끝났다. 역대 가장 길었고(54일), 가장 늦게(8월 16일) 끝났다. 예전 기록을 보면 2013년 장마가 49일간 이어졌고,...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①] 그린뉴딜의 분명한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①] 그린뉴딜의 분명한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오마이뉴스 그린뉴딜의 분명한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연속기고-기후위기]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 ▲  지난 7월 10일 호우경보로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 지역도 침수됐다. ⓒ 부산지방경찰청 관련사진보기 홍수가 지나간 자리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기후'를 체감하고 있다. 지난 9월 3일 녹색연합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집담회] 기후위기 시대, 마을이 희망이다

[집담회] 기후위기 시대, 마을이 희망이다

폭염과 홍수, 태풍, 전염병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마을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온라인으로도 진행 예정입니다) 참여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