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성명]산림청, ‘공주 유구(2) 채석단지 지정’ 사업 ‘재검토’ 결정을 환영한다.

[성명]산림청, ‘공주 유구(2) 채석단지 지정’ 사업 ‘재검토’ 결정을 환영한다.

산림청, ‘공주 유구(2) 채석단지 지정’ 사업 ‘재검토’ 결정 환영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본 사업의 추진은 재검토하여야 함‘ 환경영향평가의 ‘재검토’는 사실상 ‘부동의’이다.   ○ 산림청은 ‘공주 유구(2) 채석단지 지정’ 최종 의견으로 ‘사업 추진 재검토’ 하라며 사업자인 ㈜삼표산업에 통보했다.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에서 ‘본 사업의 추진은 재검토하여야 함’의 내용을 받아들여 결정한 것이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의견은 ‘협의’, ‘조건부 협의’, ‘재검토’로...

[공동기자회견] 대전시는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공동기자회견] 대전시는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이장우 시장의 지속적인 반시민 행보를 규탄한다.  시민 기본권 제한하는 위법, 위헌적 청사방호규정 폐지하라  대전광역시는 2022년 12월 23일 대전광역시 청사 방호 규정을 훈령으로 제정했다. 해당 훈령은 대전광역시 청사와 부속시설, 청사의 통행로와 주변 토지에 적용하고 각종 재난 상황 및 집회, 시위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해당 훈령의 제9조는 집회, 시위 발생 시 해당 업무 부서장이 시장에게 동향과 대처 방안을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공동성명] 1900억원 들여 보문산에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개발계획. 대책없는 보문산 개발계획 남발 중단하라.

[공동성명] 1900억원 들여 보문산에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개발계획. 대책없는 보문산 개발계획 남발 중단하라.

이장우 시장 제2수목원, 자연휴양림 1900억원 대규모 개발계획 발표 산림훼손, 멸종위기종 서식지훼손 등 공공재 손실 계산하지 않은 난개발 계획 대전시는 대책없는 개발계획 중단하라  지난 15일, 이장우 시장은 보문산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비 995억원을 투입해 목달동과 무수동에 152만평의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별도로 9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호동 인근에 대전 제2수목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선7기부터 추진되고 있던 보문산 관광활성화 사업도...

[성명서]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대책위 의견수렴 조건부 승인. 민관공동위 합의 사항 기초로 재논의 필요

[성명서]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대책위 의견수렴 조건부 승인. 민관공동위 합의 사항 기초로 재논의 필요

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안에 산림청 조건부 승인 대책위 및 지역사회와 충분한 논의 거칠 것 요구 민관공동위 정당성 인정하고 연속성 있는 논의 진행하라  지난 17일, 산림청은 대전시의 보문산 목조전망대 계획 변경 보완에 대해 ‘시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동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희망하며, 선정된 대전시에도 이러한 의견수렴 과정 등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를 내용으로 조건부 승인했다. 그러나 대전시는 산림청에 제출된...

[논평]시민체감 환경의제 전혀 짚지 못한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의원들 환경녹지국 본연 업무 이해 부족 기후위기, 탄소중립, 생태적 하천관리 등 주요 환경의제 짚지 못해  지난 11월 11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사항을 수정해 향후 예산 심의등에 반영하는 시의회의 핵심 기능이다. 더불어, 환경녹지국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생활안전, 지속가능한 도심환경...

대전 국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명예훼손 발언한 장제원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대전 국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명예훼손 발언한 장제원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지난 20일 열린 대전 국감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민참여예산제 예산 4억 5천을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가져갔다"는 발언을 한 바 있어 언론 몇 곳에 보도되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정책숙의형 사업에 제안만 했을 뿐, 예산 일체의 집행과 진행은 대전광역시 기반산업과(현 에너지정책과)에서 수행했음을 알립니다. 녹색연합은 활동의 독립성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직접지원 및 직접공모사업에 응하지 않는 것이 운영원칙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논평]이장우 시장 대전시 구성 운영한 민관공동위 결정사항에 ‘소수 단체 반대’ 발언. 이장우 대전시장 사실 왜곡 중단하라.

[논평]이장우 시장 대전시 구성 운영한 민관공동위 결정사항에 ‘소수 단체 반대’ 발언. 이장우 대전시장 사실 왜곡 중단하라.

‘고층타워 반대’, 대전시 직접 구성 운영한 민관공동위원회 합의 사항 대시민토론 거친 결정사항에 대해 ‘소수 단체 반대’ 민관협치 훼손하는 이장우 시정 독단독선 중단하라  이장우 시장의 불통 행정이 도를 넘고 있다. 보문산 개발과 관련해 민선 7기에서 합의된 민관합의 사항을 묵살하고, 기존 개발계획의 범주를 넘는 대대적인 막개발 계획을 내놓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민관협치에 대한 무시와 무지에서 나온 ‘불통’이다. 민선 7기, 대전시는 주민 4인, 전문가 7인, 시민단체...

[기자회견]또다시 약속어기고 공주보 담수, 공주시와 환경부 규탄한다

[기자회견]또다시 약속어기고 공주보 담수, 공주시와 환경부 규탄한다

‘양치기 소년’ 공주시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한 환경부 규탄한다. 환경부는 지난 30일, 공주시가 백제문화제 진행을 위해 한 공주보 담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담수를 결정했다. 공주시는 지난 5월 금강보 민관협의체에서 담수 없이 백제문화제를 개최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공주시는 민관협의체에서 ‘올해만 담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매년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 올해로 네 번째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민관협의체에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공동성명]금강 보 운영협의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연속성 확보된 협의체 구성하라

[공동성명]금강 보 운영협의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연속성 확보된 협의체 구성하라

사대강 조사평가단 해체와 동시에 보 운영협의체 해체 참여 위원에 안내 없이 해체 후 편향적 재구성 민관협의 연속성 무시된 일방 행정 규탄한다 지난 9월 14일, 금강유역환경청은 2017년 6월부터 운영된 기존 보 운영 민관협의체의 해산과, 이후 새로운 보 운영 민관협의회의 재구성을 알려왔다. 그 과정에 있어 기존 민관협의체 위원들에게 협의체 해산에 대한 사전 안내가 없었을 뿐 아니라, 재구성에 있어 지난 협의 결과와의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 보 운영 민관협의체는 사대강...

[성명서]보문산 전망대 부지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하라

[성명서]보문산 전망대 부지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하라

보문산 전망대 건설 예정부지에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서식 확인 타워 건설, 야간조명설치, 케이블카 등 건설 추진 중단해야  보문산 인프라조성사업 중단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8일, 보문산 보운대 50m이내 인공둥지상자에 번식중인 하늘다람쥐를 확인했다. 하늘다람쥐는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328호로 지정되었으며,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있다. 2015년,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공론화를 통해 하늘다람쥐를 대전시 깃대종으로 지정했다....

[보도자료]서천군수 운하 건설 발표에 따른 반대 성명

김기웅 서천군수는 운하 건설 계획 즉각 중단하고, 금강하구 생태복원에 앞장서라!  지난 8월 1일, 김기웅 서천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반대해 왔던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길산천과 판교천을 연결하는 운하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운하 건설은 서천읍 삼산리 길산천에서 서천읍 신송리 판교천까지 약 4.75km 수로를 건설해 총 연장 14.6km 길이의 운하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 대해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