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자연화

[기사]4대강사업 없었으며 어쩔 뻔? 10년전도 지금도 거짓말

[기사]4대강사업 없었으며 어쩔 뻔? 10년전도 지금도 거짓말

오마이뉴스와 4대강 유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녹색 바이러스의 경고 '4대강은 안녕한가'>를 공동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이 "4대강사업 없었으면 어쩔 뻔?" 10년저도 지금도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 경남 창녕 이방면에 있는 합천창녕보 상류 낙동강 제방 붕괴 현장. ⓒ 경남도청 전국을 휩쓴 폭우로 인해 수천 명의 이재민이...

다시 아름다워진 금강, 자전거로 만나고 왔어요~

다시 아름다워진 금강, 자전거로 만나고 왔어요~

지난 7월 백제보 수문개방으로 금강에 있는 3개보의 수문이 모두 개방이 됐습니다. 이후 호안과 하상에 켜켜이 쌓여있던 퇴적토가 쓸려내려가고 모래가 유입되는 재자연화 현상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강 곳곳에 모래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강을 10여년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충남권의 환경단체들이 금강의 재자연화 현상을 보다 가깝게 확인하기 위해 2박3일간의 금강 자전거 종주단을 구성하여 모니터링 하기로 했습니다.   8월 21일 서천 금강 하굿둑에서...

[모집]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 공주편

[모집]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 공주편

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세종 트래킹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제 공주 트래킹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주 트래킹은 5월 25일(토) 오전10시부터 금강교를 건너 공산성벽에서 금강과 모래톱을 바라보고 곰나루 앞 백사장을 걷고 고마나루 솔밭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금강 재자연화를 바라는 퍼포먼스를 하려고 합니다. 흙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지고 오신 점심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어린시절 소풍의 기억을 떠올려 보시고 행동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모집]금강 트래킹 그 후 10년, 금강 그 따뜻한 품 안에 들다

[모집]금강 트래킹 그 후 10년, 금강 그 따뜻한 품 안에 들다

2009년 금강 트래킹 시작 후 10년이 지났습니다. 금강 보 철거와 수문개방을 위해 10년만에 부활한 2019 금강 트래킹! 이번 금강 트래킹은 최수경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숨결 소장과 함께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신청은 4월 21일까지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또는 042-253-3241 로 하시면...

[성명]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성명]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계속되는 고장과 기름유출 등으로 애물단지인 세종보가 환경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어 큰 문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에 따르면 세종보의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호수나 담수 바닥에 서식하는 생물)이 4년 연속 D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세종보 일대는 4대강 사업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