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관련 실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라!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실험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그도그럴것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하나로 원자로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514다발과 지난 1987년부터 2013년까지 총21회에 걸쳐 국내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운반해 온 사용후핵연료 1,699봉을 보관 중이다.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