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시자의 ‘착한 준설’, ‘금강 뱃길 사업’ 추진위한 ‘나쁜 꼼수’ - 준설은 담수를 유지할 때 가능한 것, 사실상 보 해체 반대 표현 - 무엇이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야   지난 7월 22일 MBC ‘PD수첩-4대강에는 꼼수가 산다’가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금강 뱃길 사업’을 위한 준설은 ‘착한 준설’이라고 말했다. ‘착한 준설’을 언급한 양승조 지사의 모습은 4대강 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