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개방

막혀있는 금강 하굿둑, 나타나는 녹조와 큰빗이끼벌레

막혀있는 금강 하굿둑, 나타나는 녹조와 큰빗이끼벌레

대전충남녹색연합은 7, 8월 여름시기 금강 녹조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공주보 수문개방으로 모래톱이 들어나고 있는 구간 중 뻘이 남아 있는 곳과 금강 하굿둑의 영향을 받는 곳의 녹조 현상을 조사했습니다.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죽음의 악취... 살다 살다 이런 녹조는 처음" 공주보 상류의 금강은 모래톱이 훤하게 드러나고 있지만 장기간 퇴적되어 있는 뻘들이 남아있어 비가오고 난 후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강이 복원되고 있지만 아직은 불완전한...

7~8월 금강 녹조 집중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7~8월 금강 녹조 집중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7, 8월 여름시기 금강 녹조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조 모니터링 시작은 수문이 굳게 닫혀있다가 환경부가 지난 2일부터 점진적으로 개방을 하겠다고 발표한 백제보의 상하류 지역을 모니터링 했습니다.   백제보는 7월 2일 부터 10일간격으로 수위를 50cm씩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수문을 개방하여 7월 22일에 수위를 2.7m까지 낮춰지게 됩니다. 이후 용수공급을 위한 임시대책인 관정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수문을 전면개방하여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