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은 7, 8월 여름시기 금강 녹조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공주보 수문개방으로 모래톱이 들어나고 있는 구간 중 뻘이 남아 있는 곳과 금강 하굿둑의 영향을 받는 곳의 녹조 현상을 조사했습니다.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죽음의 악취... 살다 살다 이런 녹조는 처음" 공주보 상류의 금강은 모래톱이 훤하게 드러나고 있지만 장기간 퇴적되어 있는 뻘들이 남아있어 비가오고 난 후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강이 복원되고 있지만 아직은 불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