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월평공원에 봄의 전령사 산개구리와 도롱뇽이 나타났다!

월평공원에 봄의 전령사 산개구리와 도롱뇽이 나타났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건 자연의 섭리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고 생명의 씨앗을 만드는 이들이 바로 산개구리와 도롱뇽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26일(화) 갑천-월평공원에서 산개구리와 도롱뇽의 생명의 씨앗들을 모니터링했습니다.   갑천자연하천구간에 있는 습지입니다. 이곳은 작년가지만 해도 물이 가득차서 산란터로 이용을 했던 곳인데 올해는 어찌된일인지 물이 하나도 없어 습지가 말라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됐습니다.   바로 인근에...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 양서파충류 산란지 탐사' 후기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 양서파충류 산란지 탐사' 후기

두번째 야생동식물 탐사로 양서파충류 산란지 보고 왔어요~~ 2월 27일 월평공원에서 두 번째 야생동식물 탐사를 회원가족, 시민들과 함께 했어요~~ 이번 탐사는 월평공원 습지에 살고 있는 양서파충류의 산란지를 관찰하는 것과 양서파충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양서파충류 해설은 대전충남녹색연합 운영위원이신 중일고등학교 문광연 선생님께서 해 주셨어요.   오전10시 월평공원 포플러 나무 밑 야외교육장에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개구리와 도롱뇽의 종류, 생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