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토요일 산과 들, 강으로 나들이 나가기 좋은 날,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원님과 시민들과 함께 금강 트레킹 다녀왔어요~ [관련기사 :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금강 트레킹은 보로 인해 막혔던 금강이 수문이 열리면서 재자연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보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한 시민의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에요. 5월 트레킹 장소는 금강 하류권에 속하는 충남 공주입니다. 공주는 4대강 사업으로 공주보가 만들어진 후 녹조, 큰빗이끼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