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와 4대강 유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녹색 바이러스의 경고 '4대강은 안녕한가'>를 공동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이 "4대강사업 없었으면 어쩔 뻔?" 10년저도 지금도 거짓말이라는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 경남 창녕 이방면에 있는 합천창녕보 상류 낙동강 제방 붕괴 현장. ⓒ 경남도청 전국을 휩쓴 폭우로 인해 수천 명의 이재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