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기사]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기사]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5월 마지막 토요일 산과 들, 강으로 나들이 나가기 좋은 날,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원님과 시민들과 함께 금강 트레킹 다녀왔어요~ [관련기사 : 다시 살아난 금강 모래톱, 따뜻함을 맨발로 느끼다.] 금강 트레킹은 보로 인해 막혔던 금강이 수문이 열리면서 재자연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보가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한 시민의 마음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에요. 5월 트레킹 장소는 금강 하류권에 속하는 충남 공주입니다. 공주는 4대강 사업으로 공주보가 만들어진 후 녹조, 큰빗이끼벌레,...

[모집]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 공주편

[모집]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 공주편

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으로 세종 트래킹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제 공주 트래킹을 진행하려 합니다. 공주 트래킹은 5월 25일(토) 오전10시부터 금강교를 건너 공산성벽에서 금강과 모래톱을 바라보고 곰나루 앞 백사장을 걷고 고마나루 솔밭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금강 재자연화를 바라는 퍼포먼스를 하려고 합니다. 흙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지고 오신 점심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어린시절 소풍의 기억을 떠올려 보시고 행동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의 모습을 보여주는건...

"세계문화유산 공산성, 머리통 쥐 파먹은 꼴" [제보취재] 100여년 된 느티나무 싹둑... 문화재청 "경관 정비 목적" 15.11.01 19:55l최종 업데이트 15.11.01 20:39l 김종술(e-2580) ▲  둥구나무 폭 93cm, 둘레가 250cm로 한눈에 보아도 수십년 백년 가까이 자란 것으로 보인다. ⓒ 김종술 관련사진보기 "공산성에 있는 100년 이상 된 나무까지 다 베어 버렸네요." 제보자의 목소리는 떨렸다. 다급하게 들렸다. 사적 제12호인 충남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