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과 세계기후뉴스 읽기 진행했어요!

데이빗과 함께 하는 기후위기 뉴스 톺아보기!!!
대망의 막이 올랐습니다^^
열 여섯,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문을 함께 읽고
영국의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할 실천 등을
데이빗이 원문으로, 통역이신 이재화님께서 알기 쉽게 옮겨 주셨어요. 
영국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 0을 목표로 강력한 목표를 가진 위원회를 구성해 실천과 전략을 국가적으로 실행하고 있지요. 영국 내 멸종저항 이라는 단체에서 기후위기 생명다양성 파괴를 우려하는 시위도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기도 했어요.
영국사회에 대한 질문, 교육이나 사회분위기 등
참가자의 질문들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이 날 참석한 5명의 청소년들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느끼고 작은 일이라고 행동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햄버거를 덜 먹겠다, 밥상에 고기를 덜 올리겠다는 실천도 약속하고요.
툰베리를 직접 만나는 줄 알고 온 청소년도 있었어요 ㅜ.ㅜ 살짝 닮은 데이빗 밀러 회원님이 대신^^

저희도 이런 형식의 모임은 처음이라 나름 고심했는데요, 서로의 이야기 덕분에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이 모임을 제안하고 함께 하실 분
통역으로 함께 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다음 달엔 강을 주제로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