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해체하라! 세종보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1/30 오전 11시, 세종보 좌안에서 금강유역환경회의 주최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을 앞둔 금강 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금강유역환경회의는 금강권역의 5개 광역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49개 시민,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연대기구입니다. 금강유역환경회의는 기자회견에서 오는 2월 13일(수)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 기획위원회의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을 앞두고, 또다시 정치적 중립을 구실로 과학적 판단 보다는 정치적 논쟁을 피하는 것에 반대하며, 금강의 세 개 보를 완전히 해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금강은 지난 2017년 11월 세 개 보 중 세종보와 공주보의 수문이 완전 개방되어 강이 흐르기 시작한 이후 모래톱이 회복되고 철새들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등 많은 재자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이후 생태계가 파괴된 금강이 보 수문 개방으로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만큼 하루빨리 세 개 보의 수문이 전면 개방되고 철거되길 기대합니다.

한겨레 기사 [금강일대 시민·환경단체  “금강 등 4대강 보 모두 해체해야”]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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