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21주년 후원의밤 '녹색 미래를 그리다'

2018년 11월 1일 | 기후위기/에너지

 

 
 
창립21주년을 맞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후원의밤이 창립일 10월30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1층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로비에서는 강혁 운영위원의 열두척의 배 그림 그리기와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에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후원의밤 선물로 텀블러를 나눴습니다.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예술단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는 양준혁 활동가와 모퉁이도서관 관장으로 활동하는 강영미 회원이 함께 봤습니다.
 
임종윤 활동가의 활동보고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하는것들, 녹색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와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참석 테이블별 즐거운 자기소개와 ‘왜 녹색연합을 후원하는지’를 이야기 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축하공연은 홍보대사 혜윰의 멤버인 바리톤 장광석 회원의 멋진 공연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녹색연합은 회원, 후원자님들의 성원과 응원 받아,
후원의 밤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금강과 월평공원 그리고 푸른하늘을 지키는 일에
녹색의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날 사진을 이상호 작가가 재능기부 해주셨고, 정복희, 김인순, 이소정, 육정임, 김상기, 플래닌 이경수, 한남대 학생들 등 보이지 않게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를 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