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공원갑천의 숨소리와 함께한 걷기&환경콘서트 ‘대전을 숨 쉬게 하자!’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2일, 토요일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에서 환경콘서트 및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녹색연합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콘서트이자 대전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을 지키자는 주제였기에 더욱 특별한 행사였는데요!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회원님들과 대전 시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어보자는 의미로 ‘아름다운 지구인’ 기념 티셔츠를 다같이 입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걷기 행사는 월평공원갑천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끼고 다양한 환경 부스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의 깃대종, 월평공원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담은 사진 전시를 시작으로 걷기 코스가 시작되었어요. 신승준 회원이 자원활동으로 참여해 미세먼지 사진전을 둘러보는 시민들께 사진전의 취지와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감돌고기, 왜가리, 큰고니 등 월평공원갑천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과 더 친해져보는 페이스페인팅과 대전의 깃대종과 월평공원갑천을 지키는 메시지를 담은 나만의 나무 열쇠고리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숲을 지키겠다고 약속하는 손도장도 예쁘게 찍고 생태해설사인 이병연 회원의 생태해설을 들으며 월평공원과 갑천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았어요. 대전의 보물과도 같은 월평공원과 갑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영미 모퉁이도서관장님이 들려주시는 숲 속 그림책 이야기를 함께 듣고 예쁜 책갈피도 만들어본 후에 다시 메인 무대로 돌아가는 코스로 걷기행사를 마쳤습니다. 월평공원갑천의 자연하천구간을 걸으면서 도시숲과 하천의 숨소리를 보고 느끼며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걷기 행사에 이어 이아론, 임유진 회원의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맑은 목소리로 환경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공연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홍보대사인 성악앙상블 ‘혜윰’의 멋진 하모니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멤버의 장르를 넘나드는 멋진 성악공연은 때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낼 만큼 청량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큰 박수로 마지막까지 호응해주셨습니다.

이번 월평공원 걷기&환경콘서트는 녹색연합 회원들과 대전 시민들이 월평공원갑천의 생태적 가치에 대해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생각하며 지켜가자는 취지로 ‘2018환경의날’을 기념하며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월평공원갑천 뿐만 아니라 지구와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환경시민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녹색연합 회원가입하시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문의는 042-253-3241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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