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의 새로운 청년인턴 김초록입니다!

2018년 3월 13일 | 기후위기/에너지


 
안녕하세요?
이번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청년공익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3월부터 청년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김초록입니다.
푸릇푸릇 숲이 우거진 초여름 환경의 날에 태어나 초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운명적으로 5개월 동안 녹색연합에서 인턴 활동가로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간의 사전교육을 통해서 시민단체와 녹색연합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 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일깨워주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교훈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녹색연합은 마을 주민, 회원들과 토론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대전의 환경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곳입니다. 저도 그 노력의 장에 한걸음 내딛게 되었는데요. 녹색인 답게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5개월, 더 나아가 녹색연합이 있는 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