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에는 녹색연합 맹꽁이기후변화까페에 놀러오세요~^^
맹꽁이기후변화까페가 회원들의 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어요. 봄맞이 대청소를 끝낸 맹꽁이기후변화까페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근영D&P’의 김상환 회원이 CD플레이어와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멋진 앰프를 공유해주셨어요. 그래서 ‘맹꽁이 음악 살롱(?)이 문을 열게 되었어요~ 짝짝짝! 흥도 취향도 각양각색인 활동가들이 애장하던 CD음반도 냉큼 들고 나왔어요. 활동가들의 음악 취향 궁금하지 않으세요?^^ 회원님이 좋아하는 음악도 궁금해요. CD음반 가지고 오셔서 녹색하고 함께 들어요~
‘가까운책방’ 대표이신 김신일 운영위원이 기증해주신 좋은 만화 <그해 여름>도 만날 수 있어요. 모퉁이도서관장이신 강영미 회원이 선물해주신 쓰리랑카 홍차를 맛보면 봄의 기운도 활짝 피어날 거에요.
2018년 무술년 봄에는 분위기 최고인 맹꽁이 음악 살롱에서 녹색 기운 가득가득 채우고 가기! 꼭 약속해요~^^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42-253-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