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5, 6 공주, 세종 밴드 프리버드 4대강 버스킹

2017년 8월 3일 | 금강/하천

 
 
밴드 프리버드 4대강 보 수문 전면 개방 촉구 투어 버스킹
85일 오후 4시 공주시, 86일 오후 1시 세종시 진행
 
 
밴드 프리버드 4대강 보 수문 전면 개방 촉구 투어 버스킹
 
공주 버스킹
○ 일시 : 8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 7시
○ 장소 : 공주시 신관동 우리은행 앞
○ 참여 : 밴드프리버드 공주농민회 공주민주단체협의회 전교조공주지부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공주생태시민연대 희망꿈학부모회
공주책읽는시민행동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 대전충남녹색연합
 
세종 버스킹
○ 일시 : 8월 6일 일요일 오후 1시 – 5시
○ 장소 : 세종시 호수공원 무대섬
○ 참여 : 밴드프리버드 세종환경운동연합 노란우산프로젝트
대전충남녹색연합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
 
밴드 프리버드가 오는 8월 5일과 6일 4대강 보 수문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투어 버스킹을 공주시와 세종시에서 진행한다. 지난 7월 15일 대전, 22일 광주, 23일 목포에 이어서 진행되는 투어 버스킹은 프리버드를 주축으로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각 지역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4대강 투어 버스킹은 금강, 영산강, 낙동강 일대의 도시를 돌아가며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려 전국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됐다. 4대강 보 수문 전면 개방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4대강 사업의 적폐와 4대강의 현장 상황을 알린다. 부대행사로는 서명전과 4대강 현장 사진전이 열린다.
 
밴드 프리버드는 록(Rock)의 기본정신인 저항정신과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계속해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거리선전전을 진행했고, 지난겨울에는 촛불을 든 시민들과 함께 전국 집회에서 문화공연으로 참여했다. 이번에는 4대강 사업의 적폐 청산을 위한 전국 투어 버스킹으로, 4대강 보의 수문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킹
7/15 대전 으능정이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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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