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1만명 서명운동!

2017년 7월 31일 | 기후위기/에너지, 미분류

2018년 대전 중학교무상급식 전면 실시/광역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1만인 서명하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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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율 87%
– 대전은 중학교 1,2학년은 제외한 채 3학년만 무상급식 실시
– 2018년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촉구
–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 촉구

우리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018년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촉구하는 대전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운동본부는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26일 으능정이거리와 대전시청주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서명 1만명이 달성되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시민들의 요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서울, 경기, 충남, 세종, 충북, 강원,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벌써부터 중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는 2017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5 <2017년 무상급식 지도>
부산과 인천은 중학교 전면무상급식을 2017년부터 전면실시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경북, 대구, 경남, 울산의 경상도지역과 대전만 남았습니다. 대전은 무상급식 지도에서 섬으로 남아있어 안타깝고 우리 학생들에게 미안한 상황입니다.
또한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하고 투명한 급식 유통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 급식 컨트롤 타워인 광역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설립 촉구 서명에 다함께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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