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참여] 4대강 사업, 철저한 평가와 복원 요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서명 참여하세요!

2017년 4월 24일 | 기후위기/에너지

2007년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로 시작된 4대강사업 논란이 10년째 현재진행형입니다.
지난 10년 대선,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국민들은 4대강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와 복원을 강력하게 요구해왔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는 실정입니다.
그 사이 4대강의 수질과 수생태계는 처참히 망가지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극단적인 불신 속에 있는 물 정책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들은 4대강 사업 철저한 평가와 복원을 약속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범대위’)는 이번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4대강 복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아래와 같이 9대 과제를 제안합니다.
 
1. 16개 보 즉각 상시개방하라
2. 16개 보 전면 철거하라
3. 4대강사업 재평가하라
4. 영주댐 담수 계획 중단하고, 철거하라
5. 경인운하 연장 중단하라
6. 도수로 연결사업 중단하라
7. 지방하천정비사업 전면재검토하라
8. 친수구역 특별법 폐지하라
9. 수자원공사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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