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마을에너지간사 세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미라, 주순하, 조미연, 임채경, 권혜주, 석은자 마을에너지간사가 함께 했고,
함께 읽기로 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류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작은 것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중화된 사회와 이기적 성향 때문에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소공동체에서 해야 하고,
행복한 노동을 위해 창조와 목적지향성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작은 것이 무너지는 현실앞에 작은 것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의 모순,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내재된 작은 것(본성)을 끄집어 내는 과정의 중요함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책 읽기를 더 자세하게 하고, 환경교육에 필요한 환경현안들에 대해 조사해 공유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을에너지간사 모임이 궁금하시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국장 042-253-3241 / 010-6485-3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