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대전수요문화제! 2월3일, 저녁7시

2016년 2월 3일 | 기후위기/에너지, 회원소식나눔터

대전수요문화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대전수요문화제가 2월3일, 저녁7시에 대전시청 북문 맞은편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대전 수요문화제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7시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12.28 한일 외교장관 합의 이후에는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고, 원천무효를 요구하며 매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2월 3일 수요문화제 이후에는 매달 두 번째 수요일에 월 1회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합니다.
‘12.28 한일 외교장관 합의’를 원천 무효화 하는 재협상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대전수요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대전민중의집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심유리 회원님께서 소식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