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대전시는 시민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들어라! 갑천문화제 진행

2015년 9월 22일 | 미분류

‘대전시는 시민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들어라!’
9월 22일 오후6시30분 대전시청 북문 앞 갑천문화제 진행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와 주민백지화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22일 오후6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갑천지구 개발사업 추진중단과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는 갑천문화제를 진행합니다.
갑천문화제는 ‘대전시는 시민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들어라!’란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인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오후 6시 30분부에 시작하여 도심속 숲과 하천의 모습을 담은 갑천·월평공원 사진전, 그곳에서 자라는 버드나무로 버들피리 만들기, 서예가와 대전시민의 글로 만드는 갑천지구 개발사업 백지화 현수막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이후, 문화예술 공연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오후 7시 30분부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코디언니의 아코디언 연주, 서윤신의 창작무용, 김승신의 노래공연, 김이백트리오의 색소폰 연주, 그린그레이의 힙합공연, 개인플레이의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됩니다.
갑천문화제는 열린 공연으로 진행되면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갑천지구 개발사업의 추진 중단과 사업 재검토위원회 구성 요구에 힘을 보태주 실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5년 9월 22일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 시민대책위> 총 25개 단체
도안신도시2단계공영개발추진위원회, 대전도시개발재생연대, 세상을바꾸는대전민중의힘, 민주노총 대전본부, 민주민생대전행동(준),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청지역연합회, 정의당대전시당, 노동당대전시당,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YMCA, 대전충남생명의숲, 대전문화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 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성서대전, 실천여성회‘판’,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회, 진보결집+(더하기), 한살림대전,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첨부자료 : 갑천문화제 일정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팀장 010-2626-8099
갑천문화제웹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