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2차 강의 – 곤충과 식물 보고 왔어요~~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2차 강의 진행했어요~~
20150912_10130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태박사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로 인해 연기를 했었던 사실을 아실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번에도 금요일 저녁부터 내리던 비로 생태박사 진행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토요일 새벽에 비가 그쳐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토요일 오전 10시에 월평공원 이태리 포플러나무에 모여서 대망의 첫 생태박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강의는 최민주 박사님의 ‘월평공원 육상곤충과 수서곤충 이야기’로 출발~~



20150912_101540 20150912_10240620150912_102349
월평공원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학생들이 직접 포충망으로 채집 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들판에선 쉽게 볼 수 있지만 도심에서 보기 힘든 나비도 보고 밤에만 활동하는 줄 알았던 나방이 실은 낮에도 활동하고 있고, 거미는 곤충이 아닌 절지동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생태박사 첫 번째 곤충강의는 도솔터널 있는 곳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20150912_112938

이어서 두 번째 강의인 이병연 선생님의 ‘월평공원 생명의 흙과 식물’을 시작했어요.
뚜껑이 벗겨진다는 열매로 아이들의 호김심을 자극해 한순간에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어요~
역시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자랑하는 생태하천해설가에요^^

 

20150912_114213

20150912_121838
뚜껑열매를 가지고 싶은 아이들의 성화에 교육이 끝나면 그 때 있는 곳을 알려주시겠다며 아이들을 겨우 진정시켰어요 ㅎㅎ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가면서 식물과 나무들을 알아보았어요
준비해온 끈으로 방형구를 만들어서 그 안에 있는 식물종을 알아보고 얼만큼 있는 지도 세어 보기도 했어요~
갈퀴가 있는 풀들도 직접 옷에 붙혀 보기도 하고 아이들이 직접 식물에 대해 문제도 내고 힌트도 주면서 맞히는 시간도 가졌어요~

 

20150912_122337
강의 마지막에 월평공원 입구에 도착했을때 처음에 약속했던 뚜껑열매가 있는 곳에 도착했으니 한번 찾아보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이곳저곳 찾아봤지만 결국 찾지 못해서 선생님이 알려주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가 뚜껑열매를 차지하기 위해 한바탕 난리가 일어났네요.

 

20150912_123352

이렇게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 2차 강의를 무사히 마쳤어요, 다친 사람없이 무사히 진행되서 다행이고 아이들이 다음 강의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해줘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다음 강의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 옥녀봉삼거리에 모여 징검다리에서 물고기와 새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회원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문의 녹색사회국 김성중 팀장 253-3241

No Comments

Post a Comment


− 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