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대전충남녹색연합 제16차 정기총회 개최

2013년 2월 19일 | 금강/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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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제16차 정기총회 개최
주민과 함께 탈핵 ․ 기후변화 대안현장을 만들어가는 2013년
갑천상류 레미콘 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모퉁이어린이도서관 녹색人상 수상!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늘, 2월 19일(화) 오후 7시,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2년 금강 물고기떼죽음 사고를 전국적으로 알렸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확대되고 있는 탈핵운동으로, 주민들과 함께 마을절전소 운동과 태양지공프로젝트등을 진행하였다. 신나는자연학교, 청소년환경대상과 청소년일본환경연수등도 다양하게 진행했고 갑천레미콘공장건설 백지화, 세종시 금개구리 집단 서식처 보전과 만인산 이끼도롱뇽등 서식지 보전활동등 성과를 거두었다.
2013년에도 녹색연합은 지역주민, 풀뿌리조직들과 함께 에너지기후변화 대안현장 만들기 활동을 핵심으로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성구청-모퉁이어린이도서관-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진행하는 ‘유성에너지동립만세’프로젝트를 통해 마을도서관이 중심으로 마을에너지기후변화센터로 변모하여 에너지기후변화 교육과 주민절전소 운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 또한 4대강 재자연화 활동, 청소년환경대상 및 청소년해외환경연수도 연속 진행하게 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녹색人상 시상식이 열린다. 녹색人상은 2012년 지역 생태환경을 위해 크게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갑천 상류에 레미콘공장 설립 저지를 위해 약 2년간 투쟁해서 2012년 연말에 백지화를 이뤄낸 ‘갑천 상류 레미콘설립 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와 마을절전소와 태양지공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을 에너지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 수상을 한다. 또한 갑천 상류 레미콘 설립 투쟁의 행정심판부터 행정소송을 맡아서 승리로 이끈 녹색연합 부설 녹색법률센터 배영근 부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대전충남 지역의 생태환경을 지키고 시민들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정기총회에 지역언론들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안 내  –
○ 일   시 : 2013. 2. 19 (화) 오후 7시
○ 장   소 :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
○ 프로그램 : 녹색10년 회원상 시상, 녹색人상 시상
               2012년 활동보고 및 2013년 활동계획 보고
○ 녹색人상 수상자 : 갑천상류 레미콘 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모퉁이어린이도서관
○ 2013년 핵심활동 : 탈핵운동강화, 주민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안현장 만들기,
                      4대강 재자연화
○ 문   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42-253-3241 / 010-6652-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