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예산군 골프장 철회 집회

2003년 10월 13일 | 금강/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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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골프장 백지화 요구 예산군민 집회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10월 14일 11시 예산군청 앞 집회
○‘예산군골프장백지화를위한동동대책위’(‘예산군골프장백지화를위한주민대책위’,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전교조예산지부는)는 10월 14일(화) 오전 11시, 예산군청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여 골프장 사업사 선정 입찰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골프장 건설 백지화 요구를 촉구할 계획이다.
○ 예산군은 골프장 사업자 접수를 한 5개 업체 중, 4개 업체를 적격업체로 선정하고 10월 14일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적격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금화산업(주), (주)신도종합건설, KT건설(주), 지리산온천개발(주) 이다.
○공동대책위는 10년여에 걸친 투쟁 끝에 최근 법정에서 승소하여 가야산에 추진 중이던 골프장 건설 계획을 백지화시킨 경북 성주군 덕곡면 주민대책위를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을 통하여 공동대책위는 투쟁 경과와 어려웠던 점등을 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공동대책위는 10월 10일, 골프장 예정부지(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산림복구와 생태계 복원계획을 갖고 있는 산림청에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예산군 골프장 백지화 요구 예산군민 집회》
◆ 일시 : 2003년 10월 1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예산군청 앞
◆ 내용
o 지역주민 발언
o 성명 발표
o 골프장 백지화 예산군민 서명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팀 양흥모 부장 253-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