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간(Earth Hour)은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캠페인입니다. 전세계 소등행사는 마치 ‘파도타기’처럼 뉴질랜드에서 호주의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퍼스, 태국의 방콕, 이스라엘 텔아비브, 아일랜드 더블린에 이어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몬트리올, 오타와 등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올해 한국에서는 3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워진 지구를 위해 전등을 끄고 촛불을 켠 분들이 녹색연합으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는 김환우, 백승혜 녹색연합 회원과 안현숙, 윤왕식, 이동겸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태양지공 어린이도서관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모퉁이도서관의 김보희, 맹꽁이, 상원, 소걸음, 솔미, 윤우, 창욱, 하영 님, 해뜰도서관의 이미라, 이근숙,이경숙, 최순예 님, 짜장도서관의 김은경, 유영숙, 조세원, 김혜영 님, 한밭생협의 인디, 이영순, 주아맘, 박선봉, 김현자, 민병애, 권채숙, 백재은, 신금주, 박인자, 이은영, 강선란, 박현숙, 이지원, 안선영, 임경선 님과 그 가족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지구를 위해 촛불을 켜보니 어떠셨나요? 녹색절전소에 참여하시면 더 많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참, 이동겸 님께서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지구를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