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도보순례<철새가 떠나는 금강을 만나다> 사진입니다.

2008년 3월 10일 | 회원사진첩

3시간 가량 걷느라 다리가 좀 아팠지만,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도중에 가창오리떼의 웅장한 비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대운하 백지화를 위한 금강순례가 주말마다 열린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족과 함께 계속 참가하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활동가 여러분들께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