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자리, 녹색의 자리에 서 주실 초록마음을 찾습니다!

2021년 4월 21일 | 메인-공지, 시민참여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우리 곁 소중한 생명
보문산 삵과 담비의 자리, 금강 꼬마물떼새의 자리,
당연히 누려야 할 건강한 환경을 위한 우리 아이들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생명의 자리, 녹색의 자리를 함께 지켜주실
초록마음들을 찾고 있습니다.
초록의 마음으로, 녹색연합 회원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녹색연합 회원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캠페인 기간 내 가입해주신 분들께는 친환경생활용품이 담긴 ‘지구살림꾸러미를’ 선물로 드리며 생활을 바꾸는 실천에 바로 돌입 하실 수 있도록 챙겨드리겠습니다.

생명의 자리를 지키는 녹색연합 회원이 되겠습니다 https://bit.ly/시민에서_회원으로
해피빈으로 정기후원하겠습니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68792

우리 지구를 위해 과감한 전환행동에 동참해주세요!

녹색이 세가지 전환행동, 탈육식과 탈플라스틸, 탈탄소를 제안합니다. 회원이 아니셔도 됩니다.
이 행동에 함께 하겠다 동의해주신 분들께는 관련 활동소식을 전해드리며, 녹색의 마음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http://bit.ly/과감한_전환

탈육식을 제안합니다. 생명을 죽이지 않는 식단으로 ‘우리의 식사’를 전환합시다.
채식주의자가 되자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가축을 희생시키지 않는 평화로운 식사를 하자는 제안입니다. 우리의 먹고자 하는 욕망을 돌아보며 우리의 식사가 생명의 고통을 걷어내고 지구의 건강을 챙기는 일로 전환될 때입니다.

탈플라스틱을 제안합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없는 삶의 영역을 키우고 우리 습관을 과감하게 바꿉시다.
플라스틱이 필요이상 쓰이지 않도록 기업과 정부에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을 퇴출합니다. 조금 불편해도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생활로 강력히 전환합니다.

탈탄소를 제안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자동차와 이별합시다.
자동차 연료 뿐 아니라 그로 인한 도로, 주차장으로 사람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야생동물이 살아갈 공간이 줄어듭니다.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작은 공장이 집집마다 한 대를 넘어 두 대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전에만 작은 공장 68만개가 매일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일은 그 자체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일입니다. 자동차와 이별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