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 & 대기오염모니터링

2019년 10월 4일 | 대기환경

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를 9월 28일(토) 10시에 둔산동 대교빌딩에서 열었습니다.
미세먼지와 녹색교통 강연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타고니아, 세상속의 과학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 이재영 선임연구위원님이 대기조사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와 녹색교통(자전거,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실은 축소된 도로오염원 비중을 짚어주시며
자전거가 대기질 뿐 아니라 도시공간, 아이들의 놀이, 안전까지 가장 좋은 대안임을 말씀해주셨어요.
경유차 폐차, 전기차나 수소차 배급에 치중되어 자전거 이용확대 등의 예산은 너무 적은 현실!
대전 대기오염 시민 모니터링을 10월 1일(화)~2일(수) 이틀간 150여명의 시민들이 진행했습니다.
대전의 120여개 지점을 조사했고, 10월말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대전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정책과 시민실천으로 대전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나서야 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대기오염도 조사 등이 계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