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문학까페

가을밤 녹색인문학은 와  함께~

가을밤 녹색인문학은 와 함께~

천천히(Slow), 작은(Small), 간소한(Simple) 삶의 방식,  슬로라이프! 문화인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쓰지 신이치의 <슬로 라이프>에서 소박하고 느긋한 삶의 '행복'과 '풍요'의 가치를 생각해보는 가을밤 녹색인문학 소모임 함께...

녹색인문학모임 10월의 책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녹색인문학모임 10월의 책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녹색인문학 10월 정기모임이 24일(화) 오후 7시에 노은역 앞 'CAFFE 종' 에서 있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오시는길>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07-18 2층 지하철 노은역 광장 출구에서 5분 거리 버스/ 노은역 정류장...

와글와글 녹색인문학 9월 모임

와글와글 녹색인문학 9월 모임

나날이 재미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녹색인문학 소모임!    녹색인문학 소모임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9월 25일(월)에는 기후변화까페에 모여 산드라 크라우트바슐의 책을 가지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나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베르너 보테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플라스틱 행성'을 보고 플라스틱 없이 사는 실험을 시작한 산드라 가족의 흥미진진한 체험담을 담아낸 책입니다.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 방송된 <플라스틱 인류>를...

녹색인문학 9월의 책

녹색인문학 9월의 책

우리 생활 속 깊숙히 촘촘하게 파고든 플라스틱! 과연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저자인 산드라 크라우트바슐의 가족이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스틱 행성'을 보고 난 후 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해나가며 겪는 역경과 시행착오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좌충우돌 실험 보고서입니다. 9월 25일(월) 저녁 7시, 녹색인문학모임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한여름 달밤 녹색 인문학 토크~

한여름 달밤 녹색 인문학 토크~

8월 22일(화) 오후 7시, 기후변화카페에서 녹색인문학 소모임을 진행했습니다. 8월 모임에는 눈독, 미호종개, 석전, 하늘다람쥐가 함께 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도깨비 같은 날씨였죠! 평소보다 차가 더 막히는 퇴근 시간이었지만 모두 일찌감치 오셔서 즐거운 책이야기, 삶이야기 풀어주셨습니다. 함께 나눈 알랭 바디우의 <사랑예찬>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회원 소감으로 대신 전해요~^^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모임이었는데 책이 난해하다보니 제가 이해가...

녹색의 밤은 '인문학'으로 꽃피다~

녹색의 밤은 '인문학'으로 꽃피다~

7월25일(화) 늦은 7시, 녹색연합 기후변화카페에서 녹색인문학모임 두 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6월 첫 모임을 활기차게 열어주셨던 공대화, 김지혜, 이병연 회원과 신입회원 이재호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해설사계의 브레인 이병연 회원이 오늘은 '깃대종 윷놀이'를 준비해오셨습니다. 삼각건에 세모 모양으로 그려진 말판과 나무를 깎아만든 윷가락과 마로니에 씨앗과 메타세콰이어 열매가 탁자 위에 놓였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윷가락을 던지는 사이 대전시 깃대종인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