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각자도생 아닌 함께 만들어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각자도생 아닌 함께 만들어야

* 이 글은 중도일보 오피니언 2021.8.1 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얼마 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용자전거로 출근하는 사진과 이를 기성세대와 다른 젊은 세대 정치인의 행보로 언급하는 기사를 봤다. 사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젊은 세대들은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만 선택하지는 않는다. 개인 이동수단이(PM, Personal Mobility)이 확대되면서 대학가나 거리에서 (공용)자전거,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는 이미 익숙해진 일상이기도 하다. 그 중 자전거는...

[보도자료] 자전거 모니터링 및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

[보도자료] 자전거 모니터링 및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

주차 자전거 3대 중 1대는 방치 자전거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는 하나도 없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필요 설문조사 결과, 사진 원본 링크 https://bit.ly/3wL8Gha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21년 5월 8일(토)에서 7월 4일(일)까지 두 달간 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대전의 22개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거치대 모니터링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도난 방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기후위기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을 대기오염원 찾기 참가 마을을 모집합니다!

마을 대기오염원 찾기 참가 마을을 모집합니다!

우리 마을의 공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요소가 마을에도 있다는데! 녹색에서 마을과 함께 찾고, 해결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마을에서 고민하고, 마을에서 조사하고, 마을에서 답을 찾아보는 마을행동! 우리 마을 대기 오염조사를 하고 싶은 마을은 전화, 문자로...

[논평] 대전열병합, 허태정 시장의 명확한 반대 입장 환영한다 – 탄소 중립과 시민 권리가 기준

[논평] 대전열병합, 허태정 시장의 명확한 반대 입장 환영한다 – 탄소 중립과 시민 권리가 기준

[논평] 허태정 시장의 명확한 반대 입장 환영한다! - 탄소 중립과 시민 권리가 기준!!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7일 언론인 간담회에서 대전열병합발전 증설과 관련하여 “발전 용량을 대폭 늘려야 할 이유와 증설에 따른 미세먼지·온실가스 발생량 예측치, 감소 대책 등이 명확해야 향후 사업 추진 여부를 논의할 수 있다”면서, “지난 4월 이런 내용이 전체적으로 해결되면 대전시도 사업 추진에 동의할 수 있다고 산자부에 전했는데, 2개월이 다 되도록 (열병합발전 측에서) 어떤 안도...

대전열병합 증설 반대 한목소리. ‘지역복합화력발전소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열려

대전열병합 증설 반대 한목소리. ‘지역복합화력발전소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열려

대전열병합 증설 반대 한목소리. ‘지역복합화력발전소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열려 지난 18일(화) 오후2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복합화력발전소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이 필요한가에 대한 논의와 증설에 따른 대응 방향 마련, 대전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기위해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는 기후솔루션의 한가희 연구원이 ‘LNG, 석탄의 대안이 될 수 있나’라는 주제로...

2021 자전거 모니터링단 모집

2021 자전거 모니터링단 모집

2021 대전 자전거 모니터링단 모집 기후위기 시대, 자동차 중심 교통에서 벗어나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교통수단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시민들과 생활 주변 자전거 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정책과 대안을 제안하고자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모집기간 4월 26일(월) ~ 5월 7일(금) 활동기간 5월 8일(토) ~ 6월 6일(일) 5월 1일(토) 오전 10시, 자전거 모니터링 온라인 교육 참석(필수) [신청하러...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오늘(4월 22일)은 51번째 지구의 날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자동차로 가득 찬 도로에서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 하자는 내용으로 캠페인과 자전거 행진을 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지구의 날을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지구의 날...

2020 대전 시민 대기환경 지도 발간

2020 대전 시민 대기환경 지도 발간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2일~13일 이틀간 시민 100여명이 대전의 대기환경을 조사했었죠. 그 결과가 지도로 발간되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어느정도 대기오염도 일까요? 가장 대기오염도가 높은곳은 어디일까요? 지금 지도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지도가 필요하신분은 010-6485-3249로 [지도신청] 말머리와 함께 성함과 주소를 남겨주시면 우편으로...

[보도자료] 2020년 대전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결과

[보도자료] 2020년 대전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결과

2020년 대전 이산화질소 평균 농도는 30ppb 자동차 배기가스가 여전히 대기오염도에 심각한 영향 미쳐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과감한 정책부터 시행해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20년 10월 12일(화)에서 13일(수) 24시간 동안 대전 100개 지점에서 12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의 주 원인물질인 이산화질소 대기오염조사를 진행했다. 2020 시민 대기오염 모니터링 조사결과, 여전히 자동차 통행이 많은 곳의 미세먼지 노출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③]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기후위기 특별 연재 기사③]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온실가스 줄이고 친환경? 그런 전기차는 대한민국에 없다 [연속기고-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원] 기후위기 걱정된다면 자전거를 타라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 '저탄소경제로 전환'을 비전으로 '그린뉴딜'을 발표했다. 3개 부문 8개 과제로 구성된 그린 뉴딜을 위해 2025년까지 총 75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