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공동성명]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공동성명]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즉각 폐기하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1기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했던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을 스스로 취소했다. 그리고 오늘(25일) 하천의 자연성 회복이라는 전 지구적 흐름을 거스르며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4대강 사업의 재앙적인 후과를 반전시킬 기회를 공중분해 시키고 하천관리 패러다임을 20년, 30년 전으로 후퇴시키겠다는 것이다. 오늘 공청회 안건으로 다룰 주요 내용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자연성...

[기자회견]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거꾸로 되돌리려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거꾸로 되돌리려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국가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보처리방안’ 졸속 재심의 개발독재에 부역하는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 필요없다! 지난 7월 20일, 감사원이 4대강사업 5차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한 시간 뒤, 환경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 공익감사 결과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감사 결과 존중‘, ’후속조치 이행‘이었다. 감사원과 환경부가 나란히 앉아 ’짜고 치는 고스톱‘이 이런 것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감사원 발표 이후 환경부의 행보를 보며...

[보도자료] 금강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보 준설 홍수 예방은 커녕 유발

[보도자료] 금강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보 준설 홍수 예방은 커녕 유발

백제보 공주보 인근 수해 현장 조사 결과 4대강 사업 보 설치, 준설 홍수 예방 효과 없고 오히려 홍수 유발 보 설치, 준설 아닌 자연성 기반 해법 찾아야    지난 2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 수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4대강이 홍수를 예방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지류·지천의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제보 우안 청양군 청남면 지천의 제방이 붕괴되면서 인근 농경지에 대규모 침수가 발생했다. 지천이 합류되는 지역은 백제보 하류...

[기자회견]4대강 사업 회귀 환경 파괴 토건 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4대강 사업 회귀 환경 파괴 토건 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누구를 위한 4대강사업인가? 4대강사업 회귀시도 환경파괴 토건사업 획책하는 환경부 규탄 기자회견 - ‘금강,영산강 보해체 계획’ 법대로 당장 이행하라. - 환경부를 국토부 환경청으로 전락시킨 한화진 장관은 퇴진하라. - 4대강 재자연화 방해하고, 환경 파괴 토건사업 획책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지난 20일, 감사원은 ‘4대강 국민연합(전 대표 이재오)’이 감사 청구한 4대강 사업 관련 5차 감사 결과를 내놓았다. 환경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같은 날 오후 감사원이 발표한...

[성명서]4대강 표적 감사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환경부 장관 당장 퇴진하라

[성명서]4대강 표적 감사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환경부 장관 당장 퇴진하라

4대강 정쟁삼는 정부 감사원 환경부 카르텔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보 존치, 댐 건설, 하천 준설 가당찮은 일 물 안전 위협하고 국민합의 묵살하는 환경부 장관 자격 없어  지난 20일, 감사원이 4대강 사업 관련 5차 감사 결과를 내놓자, 환경부는 같은 날 오후 감사원이 발표한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 공익감사 결과‘의 후속 조치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감사 결과를 존중하며,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하천 정비를 과감하게...

[공동성명]정부에 맹목적 충성한 4대강 감사,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보 처리 방안 이행 추진하라

[공동성명]정부에 맹목적 충성한 4대강 감사,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보 처리 방안 이행 추진하라

4대강 5차 감사 결과는 ‘불합리’, ‘불공정’ 윤석열 정부 주문에 맹목적 충성한 감사원 환경부는 부화뇌동하지 말고 금강·영산강 보 처리 방안 이행하라 감사원의 4대강 관련 5번째 감사 결과가 발표됐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웠고, 여당이 한결같이 주문하던 ‘보 존치, 보 활용’ 사인 그대로다. 감사원 결과 발표 이전부터 환경부 장·차관과 정부 여당은 온 국민이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상황에도 전 정부 탓을 하며 4대강을 정쟁으로 삼고 있다. 4대강 5차...

[논평]국민의힘, 홍수 재해 겪는 국민에 거짓 선동 중단하라

[논평]국민의힘, 홍수 재해 겪는 국민에 거짓 선동 중단하라

국민의힘 지도부 청양군 청남면 침수현장 방문 ‘준설로 금강 범람 막았다’ 근거 없는 발언 남발 계속되는 강우 실질적 주민 피해 예방 나서야 ○ 17일, 청양군 청남면 침수현장을 방문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다시 한번 재해에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청양군 청남면은 백제보 우안 지천합수부 인근 지역으로, 비닐하우스 등 농지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기현 대표와 정진석 의원은 뚜렷한 재해 복구를 위한 지시보다 4대강...

[공동성명]보 처리방안 결정 과정 무시한 채, 보 존치 언급하는 환경부 장·차관 퇴진하라

[공동성명]보 처리방안 결정 과정 무시한 채, 보 존치 언급하는 환경부 장·차관 퇴진하라

감사원 결과 발표 앞두고 보 존치 사인 보내는 4대강 적폐세력 4대강 옹호론자들에 맹목적 동의하면서 기존 감사결과 뒤집는 정치 감사 근거 없이 보 처리방안 결정 과정 무시하고 강 생명 빼앗는 날강도짓  전국이 물난리로 슬픔과 비탄에 잠겨있는 와중에, 4대강국민연합(이재오 대표)이 요청한 보 처리방안 결정 과정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환경부 장관과 차관이 망발을 쏟아내고 있다. 임상준 차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 처리방안이 부적합한 통계에 바탕을 두고 편향돼...

[보도자료] 그 많던 고마나루 금모래는 어디로 갔을까

[보도자료] 그 많던 고마나루 금모래는 어디로 갔을까

공주보 담수로 인해 펄 쌓이고 풀로 뒤덮인 고마나루 진출입로도 찾을 수 없고 잡초만 무성해 주민 발길 끊겨 펄밭 그대로 버려둔 채 엄한 조경 정비 사업 추진 ◯ 2022년 10월 공주보 수문이 닫혔다. 2019년부터 공주보 개방상태에서 백제문화제 개최 방안을 마련하겠다던 공주시가 약속을 어기고 환경부에 공주보 담수를 건의했고, 환경부는 기꺼이 금강을 파괴하는 편에 섰기 때문이다. 벌써 3번째 약속 파기다. ◯ 그 결과는 처참했다. 보를 개방하자 고마나루는 악취를 풍기는...

[기자회견]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중단하라

[기자회견]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중단하라

국민합의 · 과학적 데이터 분석 마친 보 처리방안 뭉개고 세종보 탄력 운영이 웬 말이냐! 해체가 정답이다! 최민호 세종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보 존치 야합 규탄한다!  백제문화제니, 거짓 가뭄대책이니 일방적 공주보 담수로 고마나루 모래사장을 발 딛지도 못하는 악취 펄밭으로 망가뜨리더니, 이제는 세종보 담수라니! 최민호 세종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비열한 정치적 공작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지난 12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세종보 상시 개방 이후...

[논평]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공개토론회 제안에 대한 논평

[논평]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공개토론회 제안에 대한 논평

대청호 규제완화는 400만 충청인의 생명수를 개발에 넘기는 꼴이다. 수질개선 정책은 없고 개발을 위한 규제완화 주장을 중단하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3일 대청호 규제완화에 대하여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지역사회의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이기에 진작 이루어졌어야 할 절차였으며, 늦었지만 환영한다. 다만 박희조 구청장은 규제완화와 관련하여 ‘동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면 긍정적인 결과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청호는 400만 충청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