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아~ 좋은 캠프였다/..

이번 순례가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자연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것을 알게 된것 같고... 우리의 갑천이 나는 계속 더러운 것 같엤는데... 갑천의 상류로 가보니까 더 깨끗해지다니... 갑천도 한강과 같이 콘크리트를 뜯어 냈으면 좋겠는데... 제발 대전의 강이나 그런것을 담당하시는 분이 제발 그렇게 했으 면 좋겠다... 그러면 둔치도 많이 생길거고... 많은 종류의 동물, 식물들을 볼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러면 우리 모두 그렇게 되길 원하며...

잊지 못할 갑천순례

너무도 즐겁게 보낸 2박3일의 여정이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떠 오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얼굴과 갑천의 여러 모습들이 눈에 선해지는 군요. 언젠가는 하고 말거라고 생각했던 갑천순례가 이제야 완성되었다는 만족감으로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임천규선생이 2001년에 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 이루지 못한 것을 작년에는 부족하지만 하루의 일정으로 그 마음을 달랬다면 2003년에는 양흥모부장과 정기영간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준비와 참여로 이루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순례를 다녀와서…

글 쓰기에 앞서 제 별명을 설명할게요^^ 저렇게 써놓아서 내가 누군지 잘 모를것 같아서요~ 대학교 때 거의 이름을 불리 적이 없고 별명으로 통했거든요! 은실이 --- > 은쉬리 ----> 쉬리 좀 썰렁한 별명이긴 하지만 제 별명 중에 제일 양호한 별명이라~~^^; 아까 낮에 게시판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벌써 몇명 학생들과 샘들이 글을 올렸던데, 우리 대나무조 모둠의 보경이가 첫 타자로 글을 올린 것을 보면서 참 뿌듯했죠~~~^^ 다들 잘 쉬었는지 모르겠네요! 2박 3일의...

갑천 자전거순례 마지막날

3일째 오늘은 아침 7시에 기상을 했다. 일어나고 보니 너무 잠이 왔다. 그리고 세수를 하고 어제 야영추적을 한 줄에 달려 있는 죽은 다람쥐라는 것을 보러 갔다. 우와 실망 실망 대실망... 어젯밤에 야간추적을 할 때 눈을 가리고 줄을 잡고 가는 걸로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줄에 죽은 다람쥐가 있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 오늘 탈지면을 보니 너무 허탈했다. 내가 그깟 탈지면을 무서워했다니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맛난 아침밥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했다. 가다가...

갑천순례 둘째날

2일 째 4시 반에 일어나서 산책을 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 정신이 어리벙벙하고 몸이 많이 피곤하였다. 집에서는 이 시간에 일어나 보지 않았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우리 조는 강 주위로 갔다. 그런데 쓰레기박스 주위로 걸어가는데 쓰레기 박스 옆에 죽은 고양이가 있었다. 그것도 눈알이 빠진 검은 고양이가 말이다. 우리 조는 불결하다고 생각했다. 아침의 공기를 다 느낀 후 세면, 식사를 하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다시 느티나무로 갔다. 듬직해 보이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

자전거 갑천 순례 첫째날.

오늘은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주최하는 자전거순례를 떠나는 날이다. 오전 8시 20분에 정석이와 인제를 만나서 자전거로 KBS앞 둔치까지 갔다. 땀은 나왔지만, 갑천을 탐사한다는 생각을 하니 신나고 즐거웠다. 갑천 둔치에 도착해 보니 어머니도 계셨고, 동민이도 있었다. 출정식에서는 안여종 단장님의 말씀이 있고 나서 녹색연합의 공동대표이신 빈들교회의 김규복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자전거는 트럭에 싣고 우리는 차를 타고 대둔산으로 향하였다. 320살 먹은 느티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반갑다 지호야

안녕 지호야 보경이 누나 글을 보고 우리 바퀴벌레 친구들은 글을 남기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우리 지호가 이렇게 선생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글을 남겨주었구나 사실 선생님은 어머니가 첫날 우리를 보내면서 "지호가 말을 안 들으면 때려서라도 여러가지 시키라"고 하셔서 선생님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지호가 열심히 해줘서 선생님은 너무너무 고마워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해라...

갑천 순례를 다녀 와서

반갑구나 지호야 ^.,^ 바퀴벌래 모듬이지 네잎크로버 모듬의 양흥모 선생님이야 바퀴벌레처럼 질기게 자전거를 타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잘사는 바퀴벌레처럼 생명력있게 살아서 환경을 지키겠다고 조이름을 만들었던 너희들, 조이름 때문에 많이 웃었다. 너무 재미있고 근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 매우 즐거웠어 그리고 지호가 그런 실천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여름방학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고 곧 다시 만나는 날이 있을거야 기다려 알았지? 그럼 곧...

갑천 순례를 다녀 와서

나는 갑천 순례를 다녀와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1.자연을 보호 하자 2.내가 먼저 자연을 지키고 그것을 실쳔 하자 3.우리가 생물을 아끼자 이런것을 느끼고 왔다. 그리고 나의 식성도 달라젔다. 나도 모르게 음식이 입으로 확 들어 온다 갑천 물을 지키고 사랑...

보경아 반갑다 ㅅ.,ㅅ

보경아 반갑다 ㅅ.,ㅅ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만나는 것도 괜찮구나 오히려 선생님이 매우 고마운 생각이 든다 말이 선생님이지 많이 부족한 우리들을 잘 따라주고 씩씩하게 참여해 고마웠다 선생님도 너희들 때문에 많이 배웠다 너희들에게 배우고 너희들과 함께하며 갑천에게 배우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배우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배우고... 잊지 못할 갑천순례였어 조만간에 촬영한 영상물도 보고 같이 정리도 할 시간을 예정이니까 그때 함 보자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방학 잘...

안녕하세요!!ㅅㅅ

갑천자전거순례!!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 대나무모둠의 모둠짱인.. 김보경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의위해.. 안전모 안쓰고 썬캡쓰고 다닌 사람.] 모두들 절 잊으신건 아니겠죠..?!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지만.. 내년에 또 보내줄지는 모르겠네요..ㅜ.ㅠ ㅋ 이런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개해주신.. 우해인양의 어머니께 감사드리구.. 또 이런 활동을 준비해주신.. 녹색연합 관계자분들, 안여종순례단장님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거 알게 되었습니다.....

와 갑천순례 공간이 따로 생겼네!

너무너무 반가운 공간이 홈피에 따로 생겼네요. 어제는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는데 이런 공간에서 앞으로 만날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갑천순례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 건강하게 마칠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셔 여러모로 고생하고 도와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갑천순례에 참여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으로 갑천순례에 참여할 수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