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EU 협력방안 토론회 다녀왔습니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EU 협력방안 토론회 다녀왔습니다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대덕구, 유럽기후행동과 함께 진행한 대덕구 에너지전환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덕구와 함께 국제컨퍼런스, 유럽전문가워크샵 등 6차례에 걸쳐 유럽의 사례와 대덕구 에너지전환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들을 검토해보고, 대덕구 지역에너지계획에 적용하는 과정들을 거쳤습니다. 마지막 종료행사까지 긴 시간의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종료행사는 박은영 사무처장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방안과 필요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프로젝트 보고서는 나오는대로...

9월 25일 기후위기 집중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9월 25일 기후위기 집중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9월 25일 집중 기후행동의 날- 대규모 1인 시위, 온라인 집회 “지금 당장, 기후정의” 일시 :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13:30-15:30 장소 : 으능정이 거리 일대 2021년 9월,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이 진행됩니다. 날로 가속되는 기후재난 속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기업들은 여전히 “예전 그대로(Business as Usual)”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책임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한-EU 협력방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한-EU 협력방안

2018년부터 진행한 한-EU 기후행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를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과제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토론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보도자료] 대전열병합 발전 증설시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크게 증가

[보도자료] 대전열병합 발전 증설시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크게 증가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측정 결과 대전시 대기오염물질 지속적으로 감소 대전열병합 발전 증설시 대기오염물질·온실가스 크게 증가할 수 있어 대전열병합 발전 증설 절차 중단 필요   최근 한국환경공단은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측정결과 공개 홈페이지’(https://cleansys.or.kr)를 통해 2020년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전국 648개 대형 배출 사업장의 2020년도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대전광역시...

제18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제18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오는 8월 22일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고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에너지의 날'입니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8월 20일(금)에 온라인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서약도 하고,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아래 링크에서 가상현실 퀴즈를 신청하실 수 있어요 [에너지의 날 가상현실퀴즈 신청하러...

녹색성장말고, 기후정의를 위한 법을 만들어라

녹색성장말고, 기후정의를 위한 법을 만들어라

녹색성장말고, 기후정의를 위한 법을 만들어라 아래 페이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함께 촉구해주세요. https://campaigns.kr/campaigns/390 지금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법이 아니라 또 하나의 녹색성장법에 불과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 목표 설정과, 성장이 아닌 공존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타협과 절충으로 법을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만든 법으로는 결코...

한국중부발전의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국중부발전의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지난 7월 1일(목) 오전 11시,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네트워크, 석탄을넘어서,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 기후위기충남행동 주최로 신서천화력 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탈석탄 선언을 했지만 아직 6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새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가동을 시작한 신서천화력도 2050 탄소중립에 맞게 가동중단 로드맵을 세우고 실질적 탈석탄 실현을 촉구하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더불어 인근 주민들은 송전탑 문제로 생업과 생활의 피해를 보고 있어...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함께 만들어요!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함께 만들어요!

지난 6월 29일(목) 오후 2시, 유성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성구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유성구의 제안으로 진행되었고 충남대학교 그린캠퍼스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유성구 - 충남대학교 -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오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논평] 대전시의회 ‘탈석탄 금고 조례’ 환영. 탈석탄 취지에 맞는 금고 선정 필요해

[논평] 대전시의회 ‘탈석탄 금고 조례’ 환영. 탈석탄 취지에 맞는 금고 선정 필요해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논평] 대전시의회 '탈석탄 금고 조례' 환영 탈석탄 취지에 맞는 금고 선정 필요해 6월 21일 대전광역시 금고지정 및 운영조례와 이에 따른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번 개정안에는 “탄소중립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금고지정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에 탄소중립 기여도를 신설”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은 대전시가 대전형 그린뉴딜을 선언한지 근 일 년만에 금고 지정에 탄소중립 기여도 배점을 신설한 것을...

[성명서] 기후위기를 핵발전을 위한 호기로 삼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규탄한다

기후위기를  핵발전을 위한 호기로 삼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국회 본회의 연설에 대한 녹색연합 성명서 오늘 (6월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며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과 핵융합발전 상용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집권 여당의 탈원전 정책에 역행하는 것으로 실현 가능성 없는 위험한 핵기술을 앞세워...